◆ 코스닥 화학업체, 화장품원료 사업 인수 추진

코스닥 상장사인 화학업체 D사가 신규사업 발굴 및 신제품 개발 강화를 위해 화장품원료 생산업체와 화학업종 기업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D사는 IT소재, 도료 등에 사용되는 핵심 원료를 제조하는 업체로 오랜 기간 화학사업을 영위하면서 안정적인 거래처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이 내수 진작을 위해 이달부터 화장품 소비세를 인하 및 폐지하기로 결정하면서 현지에서 한국 화장품 판매량이 증가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D사의 인수 가능 금액은 200억원 수준이다.

전기전자업체 E사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태양광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E사는 디지털 전력기기 분야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