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 | 합성수지 제조, 소프트웨어 개발, 침구류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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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2017-07-07본문
매일경제 레이더M과 한국M&A거래소(KMX)가 준비한 이번주 `M&A 매물장터`에는 매출액 600억원 규모 합성수지 제조회사와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침구류 제조기업 등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기업들이 매물로 나왔다.
오랜 업력으로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는 합성수지 제조기업 A사가 매물로 나왔다. A사는 지난해 매출액 600억원을 달성했으며 1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등 수익성이 탁월하다. A사의 희망 매각가는 450억원이다.
15년간 1000여 개 기업에 제품 공급 실적을 보유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B사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 B사는 골프를 비롯한 각종 스포츠 스크린 시스템의 프랜차이즈사업을 시작했다. 특히 스크린 테니스는 전 세계 최초로 시도한 시스템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0억원을 기록했으며 희망 매각가는 100억원을 제시했다. 침구류 제조업체인 C사는 프랜차이즈에 진출한 지 4년 만에 전국에서 35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해외 유통채널과 접촉하고 있다. C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25억원이며 희망 매각가는 1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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