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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 | 화학제품 제조, 전기부품업, 가구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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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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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레이더M과 한국M&A거래소(KMX)가 준비한 이번주 M&A 매물장터에는 40년 업력의 화학제품 제조사와 전기부품업체, 가구제조업체 등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만한 기업이 매물로 나왔다.


정보통신(IT) 소재와 의약품 중간체를 생산하는 A사가 매물로 나왔다. A사는 반도체 전 공정에 사용되는 소재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A사는 반도체, 레이저프린터 등에 사용되는 IT소재 제조 환경을 구축했고, 3D프린터 기술을 통한 임플란트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IT소재와 의약품 중간체의 매출액 비중은 5대5 수준으로 지난해 매출 400억원을 기록했다. A사의 희망 매각가는 180억원이다. 


B사는 전원공급선, 하네스, 코드밴드 등을 제조하는 전기부품업체로 지난해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 한국M&A거래소에 따르면 전선과 관련 전기부품을 함께 제조하는 회사는 국내에 많지 않다. B사의 희망 매각가는 5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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