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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 대중교통 및 중고차 사업, 식품 관련업, 나일론 컴파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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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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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상장 운송업체, 대중교통·중고차 사업 인수 관심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운송업체 D사가 택시·시외버스, 폐차, 중고차 사업 등 시너지가 가능한 기업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D사는 운송업을 장기간 운영하면서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만들고 외부 환경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응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한 운행정보 시스템을 구축했다. D사가 인수 가능한 금액은 최대 200억원 수준이다.

한식 제조·유통 업체인 E사가 기존 사업 확장을 위해 식품 관련 업체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E사는 한식을 만들어 수출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최근 한류 확산과 맞물려 'K푸드'의 수혜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E사가 제시한 인수 가능 금액은 200억원이다. 정보기술(IT) 제품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을 만드는 화학업체 F사가 나일론 컴파운딩 업체 인수를 원하고 있다. 오랜 업력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안정적인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외 다수의 품질 관련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다. F사의 인수 가능 금액은 1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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