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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 슈퍼EP컴파운딩, 대전방지제, 나일론 공정, IT소재 제조, 신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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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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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적기업 계열사 IT부품사 인수 추진

코스피에 상장된 화학업체 D사가 신규 사업 발굴과 신제품 개발 강화를 위해 M&A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D사가 찾고 있는 기업은 슈퍼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 공정업체와 정전기 방지제인 대전방지제 제조업체, 나일론 공정업체 등이다. 인수 가능 금액으로 200억원을 제시했다.

IT 제조업체인 E사가 기존 사업 확대를 목적으로 동종 업체와 IT소재 제조사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E사는 유럽 국가에 본사를 둔 다국적기업과 국내 대기업이 만든 합작회사로 다수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자동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공정을 보유하고 있다. 유럽 지역 합작 파트너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글로벌 업체로 세계 50여 개 국가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직원은 2만명 수준이다. E사는 향후 친환경 시장에 진출할 계획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사의 인수 가능 금액은 100억원이다.

건설사인 F사가 풍력·태양광, 2차전지 등 에너지 사업 진출을 위해 M&A를 추진하고 있다. E사는 엔지니어링, 서비스 등 이미 다수의 사업에 진출해 성공을 거둔 바 있다. E사가 제시한 인수 가능 금액은 1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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