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 | 제약. 기능성식품, 폐차업, 몽골 무역사업, 2차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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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2017-02-17본문
◆ 코스닥 화장품업체, 제약사 인수에 200억원 베팅
화장품 생산업체인 코스닥 상장사 D사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제약업체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 D사는 제약·기능성식품 시장에 진출해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을 찾고 있다. D사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제조자개발생산(ODM)이 가능하고 철저한 품질 관리로 높은 고객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D사가 인수 가능한 금액은 200억원 수준이다.
해운 및 항만부대사업을 영위하는 E사가 폐차업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E사는 사업회사를 산하에 두고 있는 지주사로 장비와 사업장을 보유한 폐차업체를 찾고 있다. E사는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는데 최근 온라인 유통사업을 인수한 바 있다. E사는 이 밖에 몽골과 관련한 무역사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E사의 인수 가능 금액은 50억원이다.
비상장사인 F사는 화학업체로 2차전지 관련 업체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 대기업과 오랜 거래 관계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F사는 최근 경영진이 회사의 성장에 한계를 절감하고 가업 승계를 위해 M&A를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F사가 M&A에 투입할 수 있는 자금 규모는 5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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