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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 | 플랜트 사업,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유통, 의료기기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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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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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과 한국M&A거래소(KMX)가 준비한 매물장터에는 플랜트 사업 자산과 건강기능식품 제조·유통업체, 의료기기 제조업체 등이 매물로 나왔다.


◆ 플랜트 사업 자산과 안정적인 거래처 확보한 헬스케어업체 매물로

전기전자 제조업과 플랜트 사업을 병행하는 A사는 사업영역 조정을 위해 플랜트 사업부문의 영업 및 유형 자산을 일괄 매각하고자 한다. 매각 희망금액이 매각 자산의 시가 대비는 물론 감정평가액 대비 15% 이상 낮아 가격상 매력이 높다. 3만3058㎡(약 1만평) 이상 넓은 공장 용지를 이용한 다양한 사업 아이템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이 사업부문의 지난해 매출액은 210억원이고, 희망 매도액은 120억원이다.

B사는 4년 업력의 수도권 소재 건강기능식품 제조·유통 전문기업이다. 온라인 자체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다. 특정 건강기능식품에서 국내 제품 중 시장점유율이 독보적 1위를 차지하며 100억원대 매출을 달성했다, 10만명 이상의 고객 데이터베이스와 높은 고객 충성도를 바탕으로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경쟁 업체의 기업공개(IPO) 추진을 감안할 때 3년 뒤 B사의 IPO 가능성도 크다.

의료기기 제조사인 C사는 영업이익률이 약 20% 수준으로 높은 이익률을 실현하고 있다. 의료기기 허가 기준이 강화되는 추세에서 다수의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오랜 업력으로 안정적인 거래처가 확보돼 있고 제품력을 인정받아 해외 진출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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