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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 물류·유통업체, 센서 제조, 컴파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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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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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IT업체, 200억원에 센서 제조사 인수 추진 
 

D사는 다국적 물류업체로 국내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물류·유통업체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D사는 유명 패스트푸드업체와 계약해 물류와 유통을 담당하고 있으며 국내에 물류센터를 보유한 유통업체 인수를 통해 한국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D사는 인수 가능 금액으로 500억원을 제시했다. 모바일 장비에 부품을 공급하는 코스닥 상장사 E사가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센서 제조업체 인수를 원하고 있다. 최근 자율주행차 등 4차 산업 확대로 고성능 센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E사는 우수한 제품 개발·양산 능력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하고 있고 해외 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어 매출액 증가도 예상된다. E사의 인수 가능 금액은 200억원 수준이다.  

 

비상장 화학업체인 F사가 컴파운딩업체 인수를 추진한다. 30년 이상 화학제품을 제조하며 특수제품을 대기업에 독점 공급하면서 안정적인 이익을 내고 있는 F사는 추가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M&A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신규 공장을 설립했고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F사는 인수 가능 금액으로 200억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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