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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 공장자동화, 소프트웨어, IoT, 제약, 화장품 원료, 팹리스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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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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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상장 제약사, 성장성 큰 비상장사 1000억원대까지 인수 의향

코스닥에 상장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회사 D사는 스마트팩토리 관련 아이템이나 소프트웨어, 사물인터넷(IoT) 관련 회사를 약 200억원에 인수하길 희망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에 우수한 영업망이 형성돼 있고, 국내에 다수의 거래처를 확보한 회사를 선호한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E사는 제약 관련 중견기업으로 다수의 자회사를 보유 중이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익성이 양호한 비상장 제약사를 적극적으로 인수하고 싶어한다. 시너지 효과를 위해 화장품 원료를 생산하는 비상장 회사도 적극 검토한다. 인수 가능 금액은 500억원 내외를 제시했지만 향후 비전과 성장성이 있는 회사의 경우 최대 1000억원대까지 인수 의사가 있다. 30여 년 이상 업력을 지닌 반도체 관련 제조 및 설계 전문회사 F사는 매출액 2000억원 수준으로 대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F사는 반도체, 휴대폰 핵심 부품, 자동차 센서 등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기술 집약적 기업을 인수하길 희망하고 있다. 인수 규모는 100억원 내외에서 고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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