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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 가정간편식 및 디저트, 반도체, OLED 관련 화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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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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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액 4000억원 규모 중견 코스닥…주물업체 인수 의향 
 

IT부품제조사 D사는 사출 및 다이캐스팅(주물) 사업을 비롯해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100억원 이내 M&A 매물을 찾고 있다. 오랜 업력으로 거래처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매출액 성장이 기대되고 다수의 자회사를 확보하고 있다. 유가증권에 상장돼 있는 식음료 전문 가공회사 E사는 가정간편식과 디저트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려고 한다. 200억원 이내로 인수 대상을 물색 중이다. 가공시설이 필수적으로 있어야 한다고 하고, 프랜차이즈 관련 업체는 원치 않는다고 한다. E사는 시장점유율이 높은 다수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고,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지속성장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F사는 국내 화학회사와 해외 다국적기업의 합작회사다. 

IT에 적용되는 화학소재를 개발해 국내 다국적 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30년이 넘는 오랜 업력 동안 흑자를 유지해왔다. 지속적인 R&D를 통해 관련 제품의 안정적인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반도체 및 OLED 관련 화학회사 인수를 위해 300억원을 마련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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