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 | 화학, 반도체, 사출제품 제조사
페이지 정보
• 발행일 2018-09-13본문
◆ 300억원 내 화학소재회사 인수 희망
코스닥 상장사인 E사는 화학소재 관련 기업으로 업력만 40년에 달한다. 이 회사는 현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화학소재 기업이나 환경 관련 사업을 인수하길 희망하고 있다. 인수 가용금액은 300억원 이내이며, 최소 51%의 경영권 인수를 조건으로 내걸었다.
또 다른 코스닥 상장기업인 F사는 전자부품 전문 제조회사로 본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및 소재 제조사를 인수하고 싶어한다.
KMX 관계자는 "F사는 해외에 의존하는 장비·소재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하는 등 기술력이 우수한 회사를 찾고 있다"며 "특히 지속성장이 가능하고 시장 규모가 있는 산업 내 제품군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인수 가용금액은 100억원 이내다.
아울러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인 G사는 현재 연간 2000억원 수준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있으나 사출제품 제조회사 인수에 더 적극적이다. 인수 가용금액은 300억원 이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