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 | 조선선박, 인프라, 전기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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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2019-07-11본문
◆ 200억원 내 선박 관련 회사 인수 희망
선박 부품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E사는 선박 설계 전문회사 또는 선박용 친환경 수소연료 개발·제조회사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 재무구조가 안정적인 회사 인수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인수 가용금액은 200억원 수준이다.
코스닥 상장사인 인프라 업체 F사는 경기·인천 지역의 레미콘,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석산 관련 회사를 인수하고자 M&A 매물장터를 찾았다. 인수 가용금액은 100억원이며, 지속적인 인수를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인수 대상의 위치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충청 지역에 위치한 회사도 인수를 검토해 보겠다는 입장이다.
20년 이상 업력을 보유한 전기전자 업체 G사는 에너지·신소재 관련 회사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매출액 5000억원 수준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로 오랜 업력에 따른 우수한 기술력과 인지도를 구축했다. G사는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시현해 인수 자금을 조달할 수 있으며, 신성장동력 확보와 기존 사업 확장을 위해 M&A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버려지는 에너지를 전기로 바꿔 사용하는 에너지하베스팅 기술 관련 회사, 신소재 개발 회사 등을 인수하기를 희망한다. 인수 가용금액은 5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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