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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 식품, 교육, 요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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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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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업 진출을 위한 인수 추진 활발 

식품·교육·의료 분야에 계열사를 두고 있는 식품 전문 그룹 E사는 주력 사업인 식품을 비롯해 교육, 의료, 요양병원 등 연관 사업과 시너지를 꾀할 수 있는 회사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연관 사업 외에 성장성이 기대되는 아이템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인수 희망 기업의 규모는 100억~500억원 수준에 매출액·영업이익이 높은 업체를 선호한다. 

도서·출판 사업을 하는 F사는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제조업체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인수 금액으로 150억원을 책정한 E사는 매도회사의 매도가액은 순자산가액 수준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인수 대상이 부동산을 보유해 부동산 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회사를 선호하는 E사는 도서·출판 유통 업계에서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자금력은 풍부하다는 입장이다. 

인프라에 사용되는 건설자재를 생산하는 G사는 적극적인 M&A를 통해 기업 성장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스타트업, 유통, 온라인쇼핑몰, 프랜차이즈 및 이와 유사한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인수 금액으로는 20억원을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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