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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 유통, 기계,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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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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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사업 수직계열화 추진

국내 대기업군의 유통회사 E사는 포장·운송·식품 등의 업체 인수에 나섰다. 식품 사업의 수직계열화를 위해 인수·합병(M&A) 전략을 고려하고 있다. 인수 가용 금액은 500억원 수준이다. 코스닥 상장사인 F사는 오랜 업력으로 다수 수요처를 확보한 장비 제조 전문업체로 연 매출 규모는 3000억원 수준이다. 이 회사는 기술력과 확장성이 높은 4차 산업 관련 업체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F사는 인수 가용 금액으로 200억원을 책정했다. G사는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로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한다. 인수 가용 금액은 5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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