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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 건설, 물류,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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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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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에 기반 둔 물류회사 인수 추진 

매출액 1000억원 규모 중견 종합건설회사인 E사는 매출액 성장을 위해 종합건설사 인수에 나선다. E사는 "규모의 경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매출액 300억원 이상인 건설회사 인수를 희망한다"며 "영업이익이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안정적인 수주 실적을 갖춘 건설회사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E사가 종합건설회사 인수를 위해 책정한 금액은 400억원 이내 규모다. 


물류창고업 전문회사인 F사는 물류·창고 관련 업종 인수에 나섰다. F사는 "성장 가능 기업을 우선순위로 고려하고 있다"며 "지리적 시너지 창출을 위해 영남지역 물류 및 창고업 관련 회사를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F사의 투자 가능 금액은 100억원 이내다. 


클라우드 및 보안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회사인 G사는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위해 정보기술(IT) 기업 인수를 희망한다. G사는 "신규 영역에 진출 가능한 IT 기업을 희망하지만 후순위로 4차 산업과 관련된 회사에도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G사의 희망 인수 금액은 50억원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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