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 | 반도체, 외식프랜차이즈,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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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2019-12-19본문
◆ 부동산 자산 보유 기업 원해
코스닥 상장사 E사는 반도체 설계에 특화돼 있다. 반도체, 화학소재, 정보통신기술(ICT)과 연관된 업체를 인수하길 희망한다. 매출액 150억원 이상, 영업이익률 10% 이상이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인수 가용 금액은 300억원 안팎이다.
F사는 스마트폰 부품을 만드는 업체로 코스닥에 상장돼 있다. 성장 한계를 느끼고 이종산업인 외식 프랜차이즈에 관심을 갖고 있다. 매출액 100억원 이상에 인지도 높은 기업이 매물로 나오면 빠르게 인수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이 고려 중인 인수가격은 약 150억원이다.
외부감사 법인 G사는 건축설비 제조를 전문으로 해온 곳이다.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건설과 플랜트 등 유사 업종 기업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특히 개발 가능한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을 선호한다. 인수가로는 50억원 정도를 염두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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