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 | 여행사, 제조,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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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2022-05-16본문
인수 물건을 찾는 D사는 일본의 온라인 여행사로 내년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국내 여행사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 일본 증시 상장사로 지난해 6월 말 기준 매출액 3조6200억원, 영업이익 1000억원을 기록했다. 티켓 유통·환전, 항공권 발권·구매, 여행 기획·판매, 선물권 판매 부문 등 4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인수를 위해 가용할 수 있는 금액은 300억원이다.
코스피에 상장된 E사는 생리대, 박스 제조업체를 인수하고자 한다. 영업이익률 10% 이상이면서 자사의 업종과 연관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아이템은 물론이고 신규 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인수를 위한 가용금액은 200억원 미만이다.
외감법인 F사는 수입 식자재 전문기업으로 육가공품, 수산가공품 등 간편조리 식품을 제조해 대형마트 등에 납품하고 있다. 수산물 가공 공장, 유탕기 보유 공장을 소유한 기업을 찾고 있으며 희망가격은 30억원 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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