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 | 화장품, 정보통신, 물류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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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2022-02-07본문
외감법인 D사는 제약·바이오 대표 그룹사의 계열사다. 최근 3년 동안 매출액이 매년 100%씩 성장해왔다. 화장품 브랜드, 화장품 소재 관련 기업 등을 인수하는 데 관심이 많다. 이를 위해 D사는 100억~1000억원 안팎의 자금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코스닥 상장사 E사는 네트워크 솔루션과 소프트웨어 관련 산업을 영위하고 있다. 당사 제품과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분야에 관심이 많다. 특히 다양한 미래 기술 산업을 인수하는 데 의지가 강한 편이다. 정보기술(IT) 업체로서 바이오기술(BT) 등 이종 산업 간 결합도 염두에 두고 있다. E사의 인수 희망 금액은 200억원 안팎이다.
비상장 회사 F사는 물류창고 임대 사업을 펼친다.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물류창고를 운영 중인 기업, 건물·공장·창고 등을 소유하고 임대업을 펼치는 기업 등의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 경영권 인수뿐 아니라 자산 양수 역시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F사가 인수를 위해 가용할 수 있는 금액은 30억원 안팎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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