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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 자동차, 로봇,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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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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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 물건을 찾는 D사는 자동차 부품을 생산·제조하는 중견 기업이다. 기술력을 지녔지만 자본력이 부족한 업체에 투자하길 희망하고 있다. 수익성이 좋으나 차입 규모가 큰 회사에 관심이 많다. D사는 경영권 인수, 공동 경영 등 다양한 거래 구조를 모두 고려하고 있다. 인수를 위해 D사가 가용할 수 있는 금액은 100억원 미만이다.


장외법인 E사는 센서 관련 제품을 만들고 있다. 로봇 산업에 진출하는 데 관심이 많으며, 본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산업이면 모두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E사가 기업 인수를 위해 마련해 둔 자금은 최대 50억원이다.


장외법인 F사는 반도체 관련 사업을 영위한다. 핵심 사업과 연관된 분야로 확장해 향후 수익 구조를 강화하는 데 관심이 있다. 그동안 매출 규모가 안정적으로 성장해온 기업을 선호하고 있다. F사가 경영권 인수에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은 5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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