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 | 전기차공조부품, IT, 광트랜스시버, 의류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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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2019-02-28본문
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과 한국M&A거래소(KMX)가 준비한 매물장터에는 전기자동차 공조부품 제조회사, 정보기술(IT) 회사, 광트랜스시버 제조회사, 의류 제조회사가 매물로 나왔다.
◆ 방산장비회사도 매물로
전기자동차 공조부품 제조회사인 A사는 전기자동차가 히터나 에어컨을 사용할 때 주행거리가 절반 이하로 감소하는 문제를 해결했다. A사가 보유한 저전력 냉난방 장치를 적용하면 소모 전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고 주행거리 감소율 축소도 가능하다.
전기자동차 공조부품 제조회사인 A사는 전기자동차가 히터나 에어컨을 사용할 때 주행거리가 절반 이하로 감소하는 문제를 해결했다. A사가 보유한 저전력 냉난방 장치를 적용하면 소모 전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고 주행거리 감소율 축소도 가능하다.
A사가 바라는 매도액은 120억원이다. IT 회사인 B사는 방산장비부품(광학·통신·RF모듈·케이블) 설계·개발·제조 및 정비 전문회사다. 국내 대형 방산업체에 납품한 실적을 보유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링 기술을 갖췄다는 평가다. 매출액 70억원 규모인 B사가 희망하는 매도액은 55억원이다.
광트랜스시버 제조회사 C사는 우수한 기술력과 다수의 거래처를 보유하고 있다. 보편적인 트랜스시버가 아닌 고객 `맞춤형` 트랜스시버 제조가 가능하고, 해외 시장에도 진출했다. C사 매출액은 70억원 수준이고 희망 매도액은 50억원이다.
의류 제조회사 D사는 10년 이상의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대형 거래처들과 돈독한 거래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우수한 디자인을 다수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유명 백화점에 입점한 자체 브랜드도 갖고 있다. D사 매출액은 25억원이고, 희망 매도액은 10억원이다. ◆ 시너지 위해 바이오 분야 인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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