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 | 방수도료 제조, 특수플라스틱, 미용기구 제조, 액세서리 디자인 개발·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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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2019-01-03본문
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과 한국M&A거래소(KMX)가 준비한 매물장터에는 방수도료 제조사와 특수플라스틱 제조사, 미용기구 제조사, 액세서리 디자인 개발·제조사 등이 매물로 나왔다.
◆ 30~40년 노하우 갖춘 제조사 매물로
A사는 30년 이상 방수바닥용 도료와 친환경 내장재를 생산하고 있다. 또 폴리에스테르(PET) 병 자동 생산설비를 국산화해 대기업 생수 회사에 제작·납품도 하고 있다.
2017년에는 부실자산을 정리해 자산건전성을 강화했다. B사는 40년의 오랜 업력과 축적된 노하우로 고품질 정밀플라스틱 성형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올해부터 디젤 자동차에 의무 장착 대상이 되는 요소수탱크를 본격 양산해 공급할 예정으로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KMX 관계자는 "가업승계가 어려워 회사를 계속 성장시켜줄 인수자에 매각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사는 미용기구 제조 및 판매회사로 국내 네일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회사는 네일용품 외에도 헤어 관련 제품 개발 등 미용 분야 관련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판매하고 있어 종합 뷰티 전문기업으로 도약이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D사는 액세서리와 주얼리 디자인 개발과 제조 사업을 동시에 영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오랜 업력으로 다수의 거래처를 확보해 안정적인 매출 창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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