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 | 자동차·전자기기용고무부품, 전기차구동부품제조, 외식프랜차이즈, RFID·IoT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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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2019-05-23본문
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과 한국M&A거래소(KMX)가 준비한 매물장터에는 자동차용 고무부품 업체와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무선인식(RFID)·사물인터넷(IoT) 솔루션 회사 등이 매물로 나왔
◆ 자동차용 고무부품 제조사 매각
A사는 실리콘 고무를 원재료로 하는 자동차·전자기기·의료용 방수부품 전문 제조기업이다. 이 회사는 경쟁사 대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전기자동차용 방수부품 납품을 시작해 매출액 성장 가능성도 높다. 향후 의료용 고무제품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연평균 매출액은 140억원이며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20억원대다. A사의 희망 매도가액은 150억원이다. 40억원에 매물로 나온 B사는 전기자동차 구동 관련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가공·연마 등 가공 프로세스 전 공정에 걸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연매출 50억원 수준인 B사는 국내 공장과 중국 자회사를 매각하고자 M&A매물장터를 찾았다.
C사는 대형마트에 특화된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로 국내 대형마트 핵심 점포 40여 곳에 입점해 있다. C사는 입점한 마트 내에서도 상위권 매출을 형성하고 있다. 연매출은 80억원 수준이며 올해에도 점포 10개를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C사의 희망 매도액은 30억원 수준이다.
IoT 연계 RFID 토털 솔루션 업체인 D사는 오랜 업력과 함께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 주요 대기업과 유명 대형병원 등에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D사의 희망 매도액은 3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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