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 | 클라우드, 플랜트건설, 반도체부품, 화장품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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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2020-05-21본문
이번주 레이더M과 한국M&A거래소(KMX)가 준비한 매물장터에는 클라우드 업체, 플랜트 건설사 등이 나왔다.
◆ 클라우드社 매각 추진
A사는 국내에서 차별화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격지 개발을 대체할 수 있는 데브옵스, MSA 기반 개발, CI·CD, API 등 클라우드 부문에서 핵심 기술력을 보유 중이다.
주요 글로벌 기업과 기술지원 협약 관계이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구동되는 솔루션도 갖고 있다. 시장에서는 발 빠르게 바뀌는 클라우드 환경에 대응할 만한 역량을 갖춘 것으로 보고 있다. 연 매출액은 50억원이며 회사 측은 매도 금액으로 100억원을 희망한다. B사는 플랜트 업체로 기계·배관 제작 설치, 발전 플랜트 경상정비 및 보수공사, 태양광발전 시공 등에 특화돼 있다. 우수한 인력과 기술을 보유 중이며 거래처도 안정적으로 확보한 편이다. 연 매출액은 120억원 규모이며 희망 매각가격은 70억원 안팎이다.
반도체 부품 제조사 C는 기존 부품보다 원가 경쟁력이 높다. 지식재산권을 갖고 있어 꾸준한 수익성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연 매출액은 7억원 정도며 회사 측 희망 매도가는 60억원이다.
D사는 일반 화장품 용기와 냉매쿠션, 산소 미스트 등 특수화장품 용기를 만든다. 사출기계와 조립라인을 비롯한 유형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연 매출액은 10억원이며 20억원의 몸값을 인정받길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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