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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 | 디스플레이장비제조, 바이오, 알루미늄제조, 소프트웨어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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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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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과 한국M&A거래소(KMX)가 준비한 매물장터에는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회사, 수산생물 백신 개발 업체, 알루미늄 제조업체, 소프트웨어 개발사 등이 나왔다


◆ 디스플레이 장비 개발·제조

A사는 디스플레이 장비를 개발·제조하는 업체로 다수 특허를 보유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연 매출액은 250억원이며 올해 200억원 이상 추가 매출액이 발생할 예정이다.

KMX 관계자는 "A사는 해외시장에 진출했으며 국내 다국적 기업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업체"라고 말했다. A사의 희망 매각가는 180억원이다.


수산생물의 경구용 백신을 개발한 B사는 최초로 관련 제품 상용화에 나선 업체다. 5년 이상 어류 병원체를 수집하고 그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해 왔으며, 그 결과 3000종 이상의 보유 균주와 병원체 특성을 조사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병원성을 확인해 백신화가 가능한 후보 균주만 50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의 연 매출액은 10억원 수준이며 희망 매각가는 50억원이다.


C사는 알루미늄 전문 생산업체로 수년간 100억원대 매출액을 유지하고 있다. 열처리·인장·압출 등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가공 기술을 확보했으며 안정적인 거래처를 확보했다. 국내와 해외에서 절반씩 매출이 발생하며 희망 매각가는 30억원이다.

D사는 콘텐츠 제작 도구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다. 단기간에 고품질 그래픽 영상 제작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했으며 경쟁사 대비 다수의 디자인 설계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D사 연 매출액은 5억원 수준이며 희망 매각가는 3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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