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 | 생활용품 제조ㆍ여성 전문 온라인몰ㆍ환경설비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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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2021-05-26본문
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과 한국M&A거래소가 준비한 매물장터에는 생활용품 제조사와 2030 여성 전문 온라인 의류 쇼핑몰이 매물로 나왔다.
A사는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 생활용품 제조 기업이다. 온라인 판매에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해외 시장 개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다수의 기업과 협업하고 있으며 꾸준한 기술 개발로 업계에서 기술력도 인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연 매출은 80억원 수준이며 인근 지역 부동산이 개발 이슈로 상승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희망 매도액은 140억원이다.
B사는 매출액 120억원 규모의 2030 여성 전문 온라인 쇼핑몰이다. 여성 실구매 회원 20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블라우스를 주력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기능성 요가복을 론칭할 계획도 갖고 있으며 온라인 마케팅 운용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직접 제품을 제조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점도 장점이다. 희망 매각가는 70억원이다.
기술력을 보유한 환경설비 제조회사 C사는 지난해 매출 40억원을 기록했다. 탈황탈취 설비 및 촉매와 관련한 지속적 연구개발로 특허를 30여 개 보유하고 있다. 비교적 오랜 업력을 보유해 전국 지자체와 안정적인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C사는 다양한 유기 폐기물을 활용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했다. 실내 건재·공기 정화 상품 등 향균 분야와 실외 패널·도장 등 대기 정화 분야, 화장품 원료 등으로 사용 가능한 화학물질을 개발했고 상용화한 경험도 있다. 올해 확정된 수주 금액은 50억원이며 계획된 금액은 120억원 수준이다. 희망 매각가는 4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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