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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A거래소(KMX)와 경남창원지역 4개기관간 MOU체결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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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MX 작성일16-10-20 13:59 조회2,8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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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도 중소·벤처기업 인수합병 활성화하자”

창원서 첫 기업 인수합병 설명회 , M&A실체·전략 주제 특강 등 진행메인이미지

19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M&A창원설명회’에서 최용선(왼쪽부터)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김용석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사무국장, 이창헌 한국M&A거래소 회장, 손무곤 창원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이상구 경남전문가네트워크협동조합 이사장이 경남지역 M&A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중소·벤처기업이 밀집돼 있는 창원에서 처음으로 기업 인수합병(M&A) 설명회가 열려 도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경남중소기업청과 창원상공회의소 등이 주최하고 한국M&A거래소와 경남전문가네트워크협동조합 등 공동 주관한 ‘2016 중소벤처기업의 투자 및 M&A 창원설명회’가 19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됐다.

유관기관 관계자와 투자·M&A에 관심 있는 기업인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설명회는 △M&A투자기관 설명회(한국M&A거래소 이창헌 회장·코스닥시장본부 김성곤 상장지원팀장 등)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유치 IR △관련 기관의 MOU 체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국내 특급 투자전문가의 핵심강의와 중소기업 대표가 반드시 알아야 할 M&A실체와 전략에 관한 특강도 함께 마련됐다.

M&A는 기존 기업의 성장한계를 극복, 새로운 시장개척을 위한 투자비용 절감 및 시장경쟁력 강화 등 순기능을 가지고 있는 기업 경영전략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 애플 등 해외 글로벌 기업들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에 M&A를 통한 투자를 활발히 진행해 첨단기술 개발 투자 비용절감을 통한 조기 마켓진출로 세계시장 지배력을 키우고 있다.

이에 반해 국낸 상장기업의 M&A는 진행 중이나 중소·벤처기업 단위에서의 투자 활동은 비교적 미미한 수준이다.

경남전문가네트워크조합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M&A 투자 분위기를 경남 지역까지 확대하는 시발점의 의미를 두고 있으며 지역의 중소기업 투자환경에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명용 기자 mylee@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