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거래소, 한국간편결제진흥원(제로페이)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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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12 11:30 조회3,907회 댓글0건본문
국내 최다 M&A Deal 정보 보유 조직인 한국M&A거래소(KMX)는 한국간편결제진흥원(제로페이)와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7월 11일 체결하였다.
KMX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이창헌 한국M&A거래소 회장, 최통주 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 등이 참석하였다.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제로페이 가맹점 대상 M&A 서비스 지원 △마톡(KMX가 운영하는 중소형 M&A 플랫폼)회원 대상 소액 결제 시스템 구축 △창업, 폐업 정보 제공 등 부가서비스 시스템 개발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창헌 회장은 "제로페이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마톡의 회원사들에게 제로페이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 뿐만아니라 제로페이 가맹점들에게는 간편한 M&A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번 업무 협약이 양사 업무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KMX는 마톡 포함 약 1만 개 이상의 기업으로부터 M&A 의뢰를 받은 국내 최다 M&A Deal 정보 보유 조직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유일하게 100% 내부매칭(내부에 있는 정보끼리 매도-매수 매칭)을 진행하고 있어 M&A시 비밀유지가 장점이다.
최통주 이사장은 "KMX와의 M&A, 창업, 폐업 협력을 통해 제로페이 가맹점들이 보다 쉽게 M&A 등의 고도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개방된 결제 인프라 제로페이를 운영 중이며, 약 190만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직접적으로 자영업자와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인 가맹점 APP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