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 ] 中 광서자치구 투자설명회 성황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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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MX 작성일15-07-02 13:59 조회41,373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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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335009
윗줄 맨외쪽 3번째부터 인민은행 광서분행장, 광서자치구 금융실 주임, 이창헌 한국M&A투자협회 회장, 김원길 전)보건복지부장관, 민홍철 국회의원, 백명현 한국M&A거래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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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서자치구 투자설명회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광서자치구 정부와 한국M&A투자협회(회장 이창헌) 공동 주최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 개막식에서 펑칭화 중국 광서자치구 당서기는 “광서는 중국에서 유일하게 아세안국가와 육로가 맞닿아있고 해상교류도 할 수 있다”며 “한국과 광서 모두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했다.
펑 당서기는 오는 9월18일부터 나흘간 광서자치구 난닝에서 개최되는 중국-아세안 박람회를 계기로 한국과 광서가 다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한국기업이 광서에 투자해 함께 아세안시장을 개척하게 됐으면 좋겠다”며 “광서지역은 21세기 육·해상 실크로드 전략으로 주요 관문이 될 것이며 한국은 동남아와 중앙아시아, 유럽 등을 이어주는 주요 지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광서자치구 정부와 한국M&A투자협회(회장 이창헌) 공동 주최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 개막식에서 펑칭화 중국 광서자치구 당서기는 “광서는 중국에서 유일하게 아세안국가와 육로가 맞닿아있고 해상교류도 할 수 있다”며 “한국과 광서 모두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했다.
펑 당서기는 오는 9월18일부터 나흘간 광서자치구 난닝에서 개최되는 중국-아세안 박람회를 계기로 한국과 광서가 다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한국기업이 광서에 투자해 함께 아세안시장을 개척하게 됐으면 좋겠다”며 “광서지역은 21세기 육·해상 실크로드 전략으로 주요 관문이 될 것이며 한국은 동남아와 중앙아시아, 유럽 등을 이어주는 주요 지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왼쪽부터 이혜훈 전)새누리당 최고위원, 민홍철 국회의원, 이창헌 한국M&A투자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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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광서성의 투자환경과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1부 행사와 중국측 참석자와 한국측 참석자간의 자유로운 질의 응답이 이뤄지는 2부 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병익 금융투자협회 조사연구실장은 “광서자치구측에서 고위급 인사로 구성된 대규모 투자유치단을 이끌고 국내에서 투자설명회를 한 점이 이목을 끌었다”며 “금융부문에서 중국으로의 투자가 아직 한계가 많지만 방향은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날 중국측에서는 펑칭화 당서기를 비롯해 고위 공무원 10여명과 공상은행 본사 임원과 광서분행장,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 등 35명이 참석했다.
한국측에서는 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비롯해 이강후·민홍철 국회의원, 이혜훈 전 의원, 김원길 전 보건복지부 장관,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손태승 우리은행 부행장, 윤준구 IBK기업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해 총 400여명이 설명회장을 찾았다
이날 중국측에서는 펑칭화 당서기를 비롯해 고위 공무원 10여명과 공상은행 본사 임원과 광서분행장,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 등 3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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