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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 전이현 정진회계법인 대표의 인수합병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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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MX 작성일15-07-02 13:49 조회39,6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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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kn.kr/news/article.html?no=118200

 

지난해 삼성과 한화의 빅딜같은 대기업 간, 또 NH농협증권과 우리투자증권간의 금융권의 인수·합병(M&A)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전문가들은 기업간의 M&A가 활발해야 기업뿐만 아니라 주식시장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M&A시장은 이제 막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수준이다. 아직도 기업들은 M&A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이현 정진회계법인 대표는 이에 대해 "과거 기업간의 M&A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다"며 "적대적 M&A나 소위 ‘먹튀’라고 불리는 알맹이만 빼먹는 사냥꾼들의 먹잇감이 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하지만 이제는 빠른 시장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자금을 필요로 하는 벤처기업이나 쌍반간에 필요한 노하우를 공유해 시너지를 높이는 차원에서 기업들이 손을 잡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이득을 얻는 측면에서 M&A가 활발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전 대표가 이끌고 있는 정진회계법인은 2005년에 설립된 10년 된 중견회계법인이다. 이사급 공인회계사 12명에 소속공인회계사 30여 명, 그리고 전문 경영컨설턴트 등 직원 100여 명 등 총 150명 이상의 최고급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 Big4로 꼽히는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거친 중견 회계사들이 주축을 이뤄 회계 및 회계감사, 세무, M&A, 경영컨설팅 등 최상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축적된 지적 자산을 공유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인 GGI(Geneva Group International)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상호 업무를 교류하고 있으며 국내 컨설팅회사인 네모파트너즈와 업무제휴를 통해 각종 경영컨설팅을 통한 경영혁신과 구조조정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하지만 정진회계법인이 유명한 이유는 따로 있다. M&A의 강자기 때문이다.  

인터파크, 원익, 경농 등 다수 기업의 합병 및 분할에 따른 평가 및 회계/세무 업무를 진행했고 포넷 등 우회상장을 위한 기업가치 평가도 수행했다. 또 한맥선물이나 케이스 및 코스프 등 다수 상장기어의 기업인수 등 목적에 의한 심사 사업도 펼쳐왔다. 더욱이 전 대표는 지난해 7월경 출범한 한국M&A거래소의 임원으로 등재되어 있다.  

한국M&A거래소는 금융사, 투자사, 경제단체, 회계법인, 법무법인 등 M&A 유간기관과의 업무제휴 및 협력관계를 위해 파트너시스템(MAPS)을 구축해 운영되고 있다. MAPS는 파트너들이 제공한 M&A 정보를 취합·분석해 최적의 매도-매수 매칭을 수행하는 시스템으로 글로벌 M&A정보에 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해외 M&A보다 정확하게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10% 수준에 불과한 M&A 체결 성사율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 대표는 향후 국내 M&A시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그는 "정부차원에서 중소기업의 M&A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며 "기업들도 국내에 머물지 않고 해외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M&A를 통해 회사를 더욱 키우고 이를 통해서 더 많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M&A시장은 더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상원 기자 sllep@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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