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자료실 ] [펀펀마케팅] 한놈만 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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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MX 작성일15-09-18 15:42 조회33,693회 댓글0건본문
마케팅의 정의를 R, STP, I, C라 한다.
여기서 R은 Research로 시장환경분석이다.
시장환경분석은 외부분석과 내부분석이 있다.
외부분석의 대표적인 방법은 SWAT분석과 3C분석이 있다.
내부분석의 대표적인 방법은 핵심역량분석이다.
시장환경분석을 통하여 마케팅 전략의 기본 방향을 잡는다.
마케팅 전략은 STP이다.
S는 Segmentation으로 고객을 분류하고
T는 Target으로 목표 고객을 선정하고
P는 Positioning으로 시장에서 자리매김을 하는 것이다.
포지셔닝은 고객의 인지, 상기, 충성의 단계로 가는 심리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복잡하고 매우 힘든 작업이다.
메시지는 일관되고 짧을수록 기억되기 쉽다.
실제 전략 수립에 있어 애로를 겪는 점은 욕심이다.
더 많은 고객에게 더 많은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욕심이 고객의 기억 장애를 유발한다.
일관성도 지켜지기 어려운 룰이다.
하나의 메시지와 하나의 브랜드로 고객에게 접근해도 마음을 열까 말까이다.
고객의 마음속에 호감 이미지가 형성되기가 쉽지 않다.
"한 놈만 패라"라는 주유소 습격사건의 영화에서 나오는 대사가 마케팅에 딱 적절한 말이다.
I는 Implementation으로 실행이다.
노출을 극대화를 위하여 채널 선택에 대한 고민이 실행에서 나온다.
물론 아이템 선정, 패키지 결정, 광고 문구 결정도 이 단계에서 고민한다.
그러나 실행은 언제까지나 STP의 방향에서 결정되어야 한다.
STP를 벗어난 실행은 시간과 돈의 낭비이다.
C는 Check으로 마케팅 결과에 대한 검토이다.
전략 수립과 실행 이후 결과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한다.
이런 검토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같은 실수를 다음 마케팅 전략과 실행에 또 한다.
참으로 중요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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