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 ] "M&A파트너" 교류회 열려-한국M&A거래소 주관(전자신문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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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MX 작성일15-09-13 15:59 조회37,855회 댓글0건본문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0910000313
경제활성화 위해 중기 M&A 늘려야
…M&A파트너 교류회 열려
“경기 불황을 극복하려면 중소기업의 인수합병(M&A) 성공률을 높여야 합니다.”
이창헌 한국M&A거래소 회장은 중소·벤처기업 M&A 성공률을 높여야 기업경쟁력도 커지고 산업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M&A투자협회가 10일 서울 금천구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개최한 ‘M&A파트너 교류회’에 참석한 이 회장은 최근 정부가 경제활성화를 위해 M&A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는 점을 유심히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국내 M&A 시장은 규모 등에서 선진국에 크게 못 미친다. M&A 비중은 시가총액 기준 3.5% 수준으로 5~8%인 선진국 절반 수준이다. 국내 중소기업이 M&A를 희망하는 건수는 연간 약 5000건이지만 이 가운데 90% 이상은 실패하고 7~8%만 M&A가 성사되는 실정이다.
국내 M&A 성사 건수는 2011년 600여건, 2012년 500여건, 2013년 400여건으로 추산된다.
한국M&A투자협회장을 겸하고 있는 이 회장은 “중소·벤처기업 M&A가 활성화되고 성공 비율을 지금보다 높이면 엄청난 기업 성장과 산업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제는 중소기업이 M&A를 하려해도 상대방 찾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이 회장은 정부의 어떤 지원보다 거래 상대방을 찾아주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는 주장했다.
M&A파트너 교류회를 여는 이유도 기관투자자나 금융투자사, 변호사, 회계사, 중개업체 관계자 등이 머리를 맞대고 활성화 방안을 찾아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한국M&A거래소 역할에 대해 이 회장은 “한국M&A거래소는 M&A를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이 서로 상대방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년간 준비해 출범한 조직”이라면서 “철저한 보안과 비밀유지로 최적의 인수자와 매도자를 연결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국내외 M&A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M&A거래소를 통해 M&A 성사를 희망하는 경우 M&A거래소 웹사이트(www.kmx.kr)에 등록하면 된다. 기업을 인수하거나 매도하고자 하는 당사자는 직접 당사자로 등록하면 되고 회계법인, 증권사, 금융, 투자기관 등 중개기관과 프리랜서는 파트너로 등록해 진행하면 된다.
현재 국내 M&A 시장은 규모 등에서 선진국에 크게 못 미친다. M&A 비중은 시가총액 기준 3.5% 수준으로 5~8%인 선진국 절반 수준이다. 국내 중소기업이 M&A를 희망하는 건수는 연간 약 5000건이지만 이 가운데 90% 이상은 실패하고 7~8%만 M&A가 성사되는 실정이다.
국내 M&A 성사 건수는 2011년 600여건, 2012년 500여건, 2013년 400여건으로 추산된다.
한국M&A투자협회장을 겸하고 있는 이 회장은 “중소·벤처기업 M&A가 활성화되고 성공 비율을 지금보다 높이면 엄청난 기업 성장과 산업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제는 중소기업이 M&A를 하려해도 상대방 찾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이 회장은 정부의 어떤 지원보다 거래 상대방을 찾아주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는 주장했다.
M&A파트너 교류회를 여는 이유도 기관투자자나 금융투자사, 변호사, 회계사, 중개업체 관계자 등이 머리를 맞대고 활성화 방안을 찾아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한국M&A거래소 역할에 대해 이 회장은 “한국M&A거래소는 M&A를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이 서로 상대방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년간 준비해 출범한 조직”이라면서 “철저한 보안과 비밀유지로 최적의 인수자와 매도자를 연결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국내외 M&A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M&A거래소를 통해 M&A 성사를 희망하는 경우 M&A거래소 웹사이트(www.kmx.kr)에 등록하면 된다. 기업을 인수하거나 매도하고자 하는 당사자는 직접 당사자로 등록하면 되고 회계법인, 증권사, 금융, 투자기관 등 중개기관과 프리랜서는 파트너로 등록해 진행하면 된다.
이성민 기자 | s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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