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LG 생활건강은 더페이스샵을 약 4,200억원(지분율 90%)에 인수하는 계약을 채결하였다. 2014년 매출액은 10년 전 2004년에 비해 약 10배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약 7배와 9배로 성장하였다.

지난 10년 동안 매출액영업이익률과 매출액순이익률은 10% 초과하였다.

인수 계약 당시 EBITDA 5배기준 주식가치인 2,242억원에 비해 높은 가격으로 인수된 측면이 있으나, LG 생활건강의 주가는 100배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