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자료실 ] [M&A 사례] 대성전기공업(buy side : LS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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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MX 작성일15-12-21 17:48 조회29,733회 댓글0건본문
지난 2008년과 2010년에 걸쳐, LS그룹이 LS엠트론을 통해 1,086억 원을 투자하여 대성전기공업을 인수했다. 당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적자가 계속되었으나, 2012년 이후 흑자 전환하여 2014년에는 영업이익이 300억원을 초과하였다. EBITDA의 5배 기준으로 기업가치를 계산하더라도 1,500억 원을 초과하나, 차입금 1,043억을 차감한 주식가치는 약 500억 원이 되어 오히려 투자액보다 밑지는 결과가 나온다. 현재 언론에서 발표한 7,155억 원의 주식가치는 EBITDA의 25배기준이므로 EBITDA의 5배 기준과 큰 간극을 보인다. 만일 언론 가격으로 매각되면 그야말로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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