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자료실 ] [FunFun 마케팅] 플랫폼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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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MX 작성일15-09-25 16:03 조회30,706회 댓글0건본문
네이버가 지난 5월부터 자율형 홈페이지 서비스를 개시 했다.
이름하여 "네이버 모두"
웹사이트를 쉽게 구축할 수 있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주요 대상은 창업 및 자영업자라고 한다.
구글이 워드프레스라는 웹사이트 제작 도구를 무료 제공하여 국내 팬들을 확보한 것과 같이
네이버도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셈이다.
구글의 행보를 따라가는 네이버의 전략은 참으로 많다.
무료 이메일에 각각 기업명 Url를 연결할 수 있게 한 점, 웹 효과분석 보고서를 보게 하는 점, 무료 웹기반 사무용 프로그램 제공,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 동영상 서비스의 강화 등등 최근의 서비스는 대부분 구글을 따라한 것이다.
전세계 구글이 포털로 1등을 차지하는 바와 같이 네이버도 국내 시장에서 사실상 독점적 지위를 누린다.
이런 독점적 지위는 마케팅 플랫폼에 대한 수요에 바탕을 두고 있다.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에서 키워드 광고를 하지 않으면 더 이상 매출이나 브랜도 인지도를 기대할 수 없는 현실이기도 하다. 카카오도 모바일 시장에서 유사한 행보를 보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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