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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 한국M&A거래소 매일경제에 독점제공, 8월12일자 M&A매도/매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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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MX 작성일16-08-12 09:33 조회34,3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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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매물장터] 年 매출 150억 자동차 부품사,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 매물로
코스닥 헬스케어사, 최대 200억 규모 동종기업 인수 희망
기사입력 2016.08.11 17:46:31 | 최종수정 2016.08.11 19:44:51

 

◆ 레이더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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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레이더M과 한국M&A거래소(KMX)가 마련한 이번주 인수·합병(M&A) 매물장터에는 자동차부품 업체를 비롯해 커피 프랜차이즈와 영농조합법인 등 투자자의 관심을 끌 만한 다양한 기업이 매물로 나왔다. 또 헬스케어업체와 포장재 제조업체 등 코스닥 상장사와 정보기술(IT) 기업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M&A를 추진한다.

40개 매장 커피 프랜차이즈

자동차 사출부품을 생산하는 A사가 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A사는 현대차가 협력업체의 품질 향상을 위해 시행 중인 SQ 인증을 획득한 업체로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고객사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최근 3년간 8%의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신규 공장을 증축해 추가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자동차 내장재를 주로 생산하는 A사는 성장률도 높을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연간 700만개에 달하는 사출성형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15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고, 희망 매각가는 60억원을 제시했다.

국내 40개 가맹점을 보유 중인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 B사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 가맹점 확대로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했고, 지난해 3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B사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원두만을 엄선해 프리미엄 전략을 구사하고 있으며 원두를 가맹점에 적시에 배달할 수 있는 물류 시스템을 구축했다. 경험이 풍부한 `어드바이저`를 주기적으로 가맹점에 파견해 노하우를 전수하고 매출 분석을 지원한다. 교육청 인가를 받은 바리스타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1~9월)까지 원두 등 커피 수입량은 10만2500t으로 전년 동기(9만9400t) 대비 3.2% 증가했다. 수요가 늘어난 만큼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 크게 늘어난 데다 다양한 종류와 다양한 가격대의 커피가 나오고 있어 수입량이 계속 증가한 것이다. B사의 희망 매각가는 60억원이다.

영농조합법인인 C사는 50가지 이상의 과채류와 엽채류 등을 유통하는 업체로 다수의 대형마트와 공영시장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산지 매입을 통해 제품을 조달하고 있으며 일반 및 저온·냉동저장고, 건조시설 등 산지 유통센터를 2014년 완공해 운영하고 있다. 김치와 시래기 제조시설과 마늘 가공설비를 자체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300억원을 기록했고, 희망 매각가는 100억원이다.

코스닥 헬스케어업체, 동종 업체 인수 추진

코스닥 상장사인 D사가 바이오·헬스케어 및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사 인수를 원하고 있다. D사 역시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업체로 동종 기업 인수를 통해 기존 사업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D사는 다수의 해외 법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출이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대규모 R&D 투자로 기술력은 업계 최고 수준이다. 인수 가능 금액은 최대 200억원을 제시했다. 한국M&A거래소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의료비용을 줄이기 위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질병을 확인할 수 있는 체외진단 시장이 헬스케어에서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에 따라 관련 분야의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포장재 제조업체인 E사가 동종 업체 인수를 추진한다. 코스닥 상장사인 E사는 포장재 및 용기제조 관련 업체를 인수해 기존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이번 M&A를 추진하게 됐다. E사는 국내 포장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업체 중 하나로 장기간 사업을 영위하며 쌓은 노하우로 고객사와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사가 인수 가능한 금액은 100억원 수준이다.

종합 IT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상장업체 F사가 IT제조업체 인수를 추진한다. F사는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국방 교육 금융 등 다양한 업종에 IT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F사는 매출액 100억원 이상의 IT제조업체 인수를 원하고 있으며, 인수 가능 금액은 100억원을 제시했다.

※ 기업매물·원매자 정보나 M&A 문의는 매경 레이더M팀에서도 받습니다. (02)2000-2809, radarm@mk.co.kr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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