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 | 식품, 주방기기, 물탱크 제조,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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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2021-03-31본문
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과 한국M&A거래소가 준비한 매물장터에는 돈육·한우 등을 가공하는 기업과 주방기기 제조가 매물로 나왔다.
A사는 연 매출 200억원을 내는 1차 육가공 업체다. 돈육·한우 등을 발굴해 가공할 수 있는 수도권 소재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운영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시현하고 있다. 지분 100%를 150억원에 판매할 계획인데, 지분과 가격은 협의가 가능하다.
B사는 주방기기를 제조하고 조달청에 등록한 뒤 판매하는 기업이다. 브랜드 커피머신을 수입해 유통하고 사후관리(AS) 용역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유명 프랜차이즈를 거래처로 두고 있으며 수도권에 제조 공장을 보유했다. 연 매출은 80억원 수준이며 희망 매도액은 50억원이다.
물탱크를 제조·시공하는 C사는 관급 영업에 강점이 있다. 물탱크 신소재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을 개발해 조달청에서 우수 인증을 받았다. 수출을 늘려가고 있으며 지분 100%를 50억원에 매각하고자 한다.
남성 캐주얼 패션 전문 회사인 D사는 10여 개 백화점 매장에 입점해 있다. 기획·제조·유통까지 SPA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컬렉션에 수회 출품하며 디자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연 매출은 30억원 수준이며 희망 매도가는 3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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