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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 KMX 보유 M&A정보, 매일경제 보도자료(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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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관리자 작성일23-01-31 17:06 조회1,0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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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과 한국M&A거래소(마톡·MAtalk)가 준비한 매물장터에는 최근 매출액이 300억원에 달하는 알루미늄 제조업체가 매물로 나왔다.

매물로 나온 A사는 알루미늄 압연·압출로 산업재에 필요한 다수의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알루미늄의 소재인 알루미나를 수입해 압연·압출한다. 최근 매출액은 300억원이며 3년간 평균 매출액은 260억원이다. 평균 영업이익률은 5% 수준이다.

37년의 업력으로 창업주가 직접 경영하고 있다. 여러 거래처를 확보해 안정적인 매출을 낼 수 있다. 5000㎡(약 1500평)의 공장 용지를 보유 중이다. 가업 승계가 안 돼 매각을 희망하고 있다. 알루미늄 관련 업체가 인수하면 합병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B사는 40년 전통의 여성 패션 브랜드 업체다. 2030과 4050 세대를 위한 브랜드로 구성돼 있다. 중년 대상 브랜드의 경우 세계 정상급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를 인수해 운영 중이다. 전국 백화점과 쇼핑몰에 직영 오프라인 매장 15곳이 있다. 


코로나19 사태를 지나며 수익성이 낮은 매장을 정리하고 직원을 재배치하는 등 구조조정을 완료했다. 현재는 신규 매장 확장과 함께 온라인 판매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매출액은 30억원이다.

C사는 구조용 금속판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다. 일본 내 판매망이 있고 일본법인을 통해 금속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일본에 주요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주 고객은 원자력발전소와 일본 대기업이다. 일본법인의 경우 지분법에 따라 일본에서 발생하는 이익의 50% 이상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현재는 주요 매출이 일본에서 발생하지만 한국에서도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국내 매출액은 24억원으로, 2022년에도 유사한 수준의 매출이 기대된다.

D사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다. 자동 나사 체결기, 자동 너트 체결기, 자동 조립기계 등 특수 목적용 기계를 만들며 공장 자동화 시스템 설계 제작도 하고 있다. 관련 특허를 다수 확보하고 있다. 주요 대기업을 포함해 500여 곳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매출액은 20억원이다.

최근 2년간 20% 전후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자동화 설비에 관심이 있는 업체가 인수하면 시너지가 예상된다. 이 밖에 전기차 배터리 생산 자동화 분야로 사업 확장을 염두에 두는 업체가 인수해도 합병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강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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