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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 KMX 보유 M&A정보, 매일경제 보도자료(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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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관리자 작성일23-01-10 17:30 조회1,0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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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과 한국M&A거래소(마톡·MAtalk)가 준비한 매물장터에는 현금성 자산이 많은 제지업체가 매물로 나왔다.

매물로 나온 A사는 대기업을 주요 거래처로 둔 포장재 제조업체다. 현금성 자산이 많고 무차입 경영으로 재무 안정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환경·책임·투명경영(ESG) 이슈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친환경 인쇄 시장을 선점해 경쟁력을 확보했다. 최근 매출액은 100억원으로, 코로나19 때문에 외국인 노동자가 줄며 매출이 다소 하락했으나 올해부터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각 가격이 순자산과 비슷한 규모로 자산 규모가 큰 회사를 인수할 수 있는 기회라는 평가가 나온다.



B사는 결제 및 인증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업체다. 통합인증 서비스, 간편결제 서비스 개발과 운영 등이 주력 분야다. 가입자 1000만명 이상의 대형 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영한 경험이 있다. SK그룹, 네이버, 마켓컬리 등 대기업과 플랫폼 서비스 제공사를 대상으로 시스템 통합 용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비스 기획, 시스템·보안·데이터·애플리케이션 설계, 프로그램 개발, 통합 테스트와 이행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매출액은 30억원이다.

C사는 생활 정수 제품 전문 제조사다. 주요 제품은 가정용 정수 샤워기, 녹물 필터, 샤워 필터, 싱크대 필터 등이다. 주요 매출처는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국내 온라인 판매 직영몰, 네이버쇼핑 등 오픈마켓과 중국, 베트남, 일본 등 기업 간 거래(B2B) 해외 회사다. 지난해 미국의 주요 업체에 필터를 수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추가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직접 생산과 판매를 통해 높은 이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자사 브랜드와 자가 사업장을 보유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인수 물건을 찾는 D사는 농업용 비닐, 플라스틱 제조업체다. 동종 혹은 유사 제조기업의 인수를 희망한다. 또 신사업을 발굴하고 있으며 성장성과 수익성이 좋은 업체 인수를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인수에 쓸 수 있는 최소 금액은 100억원이다.

E사는 선박 및 방산 연관 냉난방 기계 제조 전문업체다. 동종 업체를 인수하길 희망한다. 인수에 활용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은 100억원이다.

F사는 탭, 밸브 및 유사장치 분야에서 5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는 중견업체다. 정밀부품 제조기업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 또 자동차 부품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인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강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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