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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 KMX 보유M&A 정보, 매일경제 보도자료(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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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1-07 14:18 조회3,7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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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매물장터] 한식 전문 프랜차이즈 80억원에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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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과 한국M&A거래소가 준비한 매물장터에는 환경 관련 제품 제조·시공기업, 한식 프랜차이즈 등이 매물로 나왔다. 최근 3년 매출이 매년 100%씩 성장하고 있는 대형 제약회사의 자회사는 건강기능식품 기업을 인수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 환경 제품 제조사 매물로
A사는 환경 관련 제품을 제조하고 시공하는 기업이다. 국내 대형 발전소와 소각장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업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형 거래를 수주하기도 했다. 연 매출액은 100억원이며 지분 100%를 100억원에 매도하고자 한다.

한식·고기류를 전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B사는 다수의 브랜드를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했다. 지속적으로 매장과 물류 수익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매출 130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달성했다. 100% 지분을 80억원에 매각하고자 하나 지분과 기업가치는 협의 의향이 있다.

C병원은 수도권에 위치해 있으며 최신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 공단 근처에 위치해 있어 특수 검진(소음·분자, 중금속, 유기용제 등 유해물질에 노출되거나 야간 작업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진단)이 가능하며 내과·재활의학과·신경외과·정형외과 등을 운영 중이다. 토지 및 건물을 자가로 소유하고 있으며 병원장 외 이해관계자가 없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지난해 매출은 30억원이며 희망 매각가는 35억원이다.

전시행사 대행 업체 D사는 높은 전문성으로 동종 업계 상위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25억원이며 희망 매각가는 15억원이다.


◆ 건강기능식품·화장품에 관심
외감법인 E사는 대형 제약회사의 자회사로 최근 3년간 매출이 매년 100%씩 성장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업체를 인수하고자 매물장터를 찾았다. 우수한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1000억원 이내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코스닥에 상장된 F사는 업력 50년 이상의 중견 건설·건축 전문회사다. 토목·설계·감리 분야에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다수의 대형 수주를 받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인수에 조달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은 300억원이다.

마찬가지로 코스닥 상장법인인 G사는 전기전자 부품을 제조하는 국내 중견기업이다. 최근 사업 분야가 성장 한계에 다다랐다는 판단하에 적극적으로 신사업 분야를 찾고 있다. 전기전자 관련 부품 회사를 우선순위로 희망하지만 신규 사업도 적극 검토 중이다. 인수 가용 금액은 100억원이다. 

[강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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