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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 KMX 보유M&A 정보, 매일경제 보도자료(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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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1-12 08:59 조회3,4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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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매물장터] 이익률 45% 반도체기업 70억원에 팝니다

생활용품 제조사 200억에 나와image_readtop_2020_1159628_1605082269442

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과 한국M&A거래소(KMX)가 준비한 매물장터에는 생활용품을 제조하는 화학 회사와 반도체, 식품 유통 기업 등이 매물로 나왔다. 코스닥에 상장된 서비스기업은 자동차 부품·정보기술(IT)·서비스 기업을 인수하기 위해 매물장터를 찾았다.


◆ 해외 대기업에 세제·섬유유연제 등 독점 공급


A사는 액상세제와 섬유유연제를 제조·유통하는 회사로, 온라인 유통 채널에 특화된 다수 대형 유통 회사에 자체 제작(PB) 제품을 납품한다.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종합몰, 자사몰 등 온라인 유통 채널 외 오프라인과 홈쇼핑 유통 채널도 확보하고 있다. 경쟁사 대비 차별된 영업 노하우로 국외 대기업에 상품을 독점 공급하는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연 매출액은 200억원이며, 회사의 희망 매각가는 110억원이다.


B사는 가스 누출 감지 장치를 제조하는 반도체 기업이다. 20년 이상 업력을 보유하고 있고, 45% 이상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자랑한다. 화학, 반도체, 디스플레이, 가스 공급 등 모든 업종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B사의 연 매출액은 25억원이며 희망 매도액은 70억원이다.

C사는 빵, 과자, 당류, 초콜릿 등을 유통한다. 제조 설비를 소유하고 있으며 유통사에 PB 상품을 납품한다. 국내산 쌀로 만든 건강 디저트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고 전국에 배송 가능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 C사의 연 매출액은 15억원이며, 회사 적정 거래 가치는 30억원으로 책정했다.

D사는 키오스크를 만들 수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콘텐츠를 전송하거나 디스플레이를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판매한다. 관공서, 학교, 공기업에 납품한 이력도 있다. 이 회사의 연 매출액은 10억원이며, 희망 매도가는 30억원이다.



◆ 자동차 부품 업체 인수 추진




코스닥에 상장된 E사는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자동차 부품·IT 업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 E사는 다수 사업부를 보유했으며 자동차 부품 1차 벤더 회사와 4차 산업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 등에 관심이 높다. 수익률이 좋은 유통 기업이나 아이템이 어렵지 않은 제조 회사도 들여다보고 있다. 100억원 이내에서 매수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건설자재를 제조하는 대기업 자회사 F(코스닥 상장)는 최근 4000평(약 1만3223㎡) 전후의 냉장·냉동 보관 창고 또는 물류 창고 운영 경험이 있는 회사를 인수하고자 한다. 지속적인 매출액 성과가 있는 회사에 관심이 있다. F사의 인수 가용 금액은 100억원이다.

[강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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