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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 KMX 보유M&A 정보, 매일경제 보도자료(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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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1-12 10:51 조회8,8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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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매물장터] 자동차부품 제조社 180억원에 팝니다

식품제조사 100억원에 매물로

기술력 높은 화학社 관심
반도체·기계업체도 인수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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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과 한국M&A거래소(KMX)가 준비한 매물장터에는 자동차 부품 제조사와 식품 제조·가공사, 밸브 제조회사 등이 매물로 나왔다. 코스피 상장사인 정밀화학 전문회사는 인수·합병(M&A)을 통해 성장이 가능한 화학 관련 회사를 찾아 이번주 M&A 매물장터를 찾았다. 

◆ 성장성 갖춘 글로벌 車부품사 

A사는 성장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자동차 부품회사로 내수뿐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에도 납품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부품 중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공조 부품을 생산해 상대적으로 높은 영업이익률을 시현하고 있다.
이 회사 매출액은 140억원 수준이며 희망 매도가는 180억원이다. 이어 100억원에 매물로 나온 B사는 식품 제조·가공사로 대기업과 관공서 등에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편의점에도 신선식품을 생산·납품하는 이 회사는 HACCP 인증으로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밸브 제조사인 C사는 국내 남부 지역에 소재하고 있으며 밸브 제조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국 화학 관련 인증서도 보유한 C사는 구조조정을 통해 이익 극대화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 매출액은 60억원 수준이며 희망 매도액은 50억원이다. 

D사는 산업용 비경화 고무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자동차와 승강기, 중장비 산업용 고무 제품 생산 경험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에 대한 맞춤형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차량 경량화와 정숙주행 기조에 따른 흡음 방진 소재 스펀지도 생산한다. D사는 30억원에 매도되길 희망하고 있다. 

◆ 기술력 갖춘 화학회사 인수 희망 

코스피 상장사인 E사는 정밀화학 전문회사로 다수의 인수 경험이 있고 M&A를 통해 외형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이 회사는 화학 관련 회사를 500억원 이내에 인수하고 싶어한다. 특히 E사는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독보적 기술력을 확보한 화학회사를 찾는다. 

반도체 핵심 장비 제조회사인 F사는 다수의 상장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용 화학소재 제조회사를 인수하길 희망한다.매수 희망가는 300억원 수준이다.  

G사는 기계 전문사로 공작기계나 스마트머신, 머시닝센터 전문 제조회사다. 이 회사는 기존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신규 아이템으로 항공기 부품과 로봇, 드론 등과 관련된 회사를 인수하고 싶어한다. G사의 인수 희망 규모는 10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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